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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생각이 머무는 자리
머리말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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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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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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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향나무
표지
작가 소개
머리말
목차
Part 1. 시간은 계절을 닮아 흐른다
초록을 깨우는 빗방울
목련이 필 때면
마음으로 보는 풍경
비밀의 정원
바람이 머무는 자리
봄볕 내리는 어느날 오후
꽃이 피는 자리
가을의 연가
가을 향기 속으로
그리움은 가을을 닮았다
눈꽃
봄은 언젠가 돌아온다
Part 2. 기억보다 오래 머무는 것
주렁박
파란 오후의 기억
이별과 인연
그리움은 재봉틀 소리를 타고
골목길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
손톱 밑 숨겨온 눈물
시간의 거울 앞에서
그리움은 이름을 가진다
사라지는 것들
Part 3. 사랑은 집이 된다
세 살박이 손녀
황혼의 사랑 낙조(落照)에 물들다
결혼의 순간
속삭임
부부싸움
아내의 눈물(1 of 2)
아내의 눈물(2 of 2)
아픈 손가락
이 삶이 끝나도(아내에게)
부부(夫婦)는 일심동체(一心同體)
너의 미소가 피어나는 날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날들
가슴에 피는 꽃
아들과 손녀 사이
그대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1 of 2)
그대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2 of 2)
당신을 만나
너의 하루가 시가 되는 날
아프게 아름다운 당신에게
Part 4. 삶에 정답은 없다
나의 시선으로
긍정과 부정
탄식의 다리(여행 길에서..)
분리 수거, 삶을 비추는 거울
산다는 것
세월의 흔적을 돌아보며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비워야 채워진다
갈대의 지혜
느림의 행복
바람을 따라 걷는 길
이제, 나를 위한 시간
당신은 무엇으로 물들어 가는가?
그렇게 늙어가는 청춘이고 싶다
닿을 수 없을지도 모를 그 삶을 상상하며
“꼰대”의 의미 변화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
붕어빵 추억
건널목
차 한잔의 여유
그냥 그런 날들
창문 너머의 인생
삶에 정답은 없다
사랑을 담는 빈손
Part 5. 생각의 경계에 서서
말 한마디의 무게
함께하는 세상
외로움은 자유다
아침 햇살이 희망을 부른다
아픔, 그 속에 피어난 희망
기다림
빛과 그림자
침묵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내일은 선물이다
화합의 길
사라져 가는 따뜻한 풍경
나이 들어 간다는 것은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아이의 사계절은 반복되지 않는다
오만은 성공을 그르친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세상
허수아비
사라지는 웃음, 멈춰 선 미래
눈높이 사랑
거짓이 진실을 덮을 수는 없다
맺음말
저작권